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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영지식증명’ 도약 진행

▮ 증명 생성 비용과 대기 시간 80% 감소 효율성↑
▮ 비용 절약 및 하드웨어 사용 방식 유연성↑

김길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08:12]

‘DSA’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영지식증명’ 도약 진행

▮ 증명 생성 비용과 대기 시간 80% 감소 효율성↑
▮ 비용 절약 및 하드웨어 사용 방식 유연성↑

김길수 기자 | 입력 : 2024/04/18 [08:12]

▲ 출처: DSA     ©

 글로벌 기업들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기술 업계 리더 컨소시엄인 ‘DSA(Decentralized Storage Alliance, 분산형스토리지연합)’는 최근 파일코인(Filecoin) 네트워크에서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연산의 도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DSACPU GPU 최적화를 통해 증명 프로세스의 여러 주요 단계를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파일코인 증명 프로세스 내에서 영지식증명 처리를 개선한 암호 처리 개선안을 공개했으며, 그 결과 증명 생성 비용과 대기 시간이 80% 감소하여 스토리지 제공업체(Storage Provider, SP)의 비용이 절약되고 하드웨어 사용 방식의 유연성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많은 서버를 사용하던 작업량이 줄어들고 이를 단일 서버로 결합하여 추가적인 처리 효율성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일코인 개발팀은 선별된 개선 사항을 Filecoin에 직접 통합하여 Filecoin 네트워크의 3,000개 이상의 스토리지 제공업체가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솔루션 제공업체의 글로벌 리더들이 합류한 DSA기업 분산형 스토리지를 위한 아키텍처 개발의 길을 선도하고 있으며, 파일코인재단(Filecoin Foundation)과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는 모두 DSA의 창립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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