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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LD), 향후 6개월간 유통량 19% 증가시킨다

네트워크 성장 지원을 위해 매주 최대 150만 개 이상 판매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4/25 [10:20]

월드코인(WLD), 향후 6개월간 유통량 19% 증가시킨다

네트워크 성장 지원을 위해 매주 최대 150만 개 이상 판매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4/25 [10:20]

▲ 블록체인월드뉴스


월드코인(SLD)이 일련의 사모를 통해 순환공급을 18.6% 늘리겠다고 블로그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자회사인 월드애셋(World Assets Ltd)를 통해 매주 최대 150만 개의 월드코인 판매하여, 향후 6개월 동안 총 3,600만 개의 토큰을 유통시킬 것이라 했다.

 

이는 오브(Orb) 검증 월드ID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월드코인 네트워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또한 이 판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유동성을 강화하고 시장침투를 심화하여 생태계 내 잠재 가치를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6개월 간 진행될 이 판매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기관 거래회사의 선별된 집단을 대상으로 사모를 통해 조율될 것인데, 이는 월드코인이 미국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방지하여 규제 준수를 보호하고 시장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조치가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월드코인(WLD)은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에 본사를 둔 '인류를 위한 도구(Tools for Humanity)'가 개발한 홍채 생체인식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월드코인은 현재 160개국 이상에서 1억9400만 개가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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