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블록체인월드

비트코인(BTC) 가격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3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14%나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3일(현지 시간) 2023년 최고가와 52주 최고가를 웃도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7월에 세운 가장 최근의 2023년 최고가였던 3만1800달러를 넘어섰다. 

7월은 2023년 전체 최고가 기록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자산의 성공을 가늠하는 또 다른 중요한 척도인 52주 최고가였다.

52주 최고가는 거래 1년을 나타내는 것으로 2023년 최고가와 다소 다른 지표다.

비트코인이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면 다음 주요 저항선은 코인당 3만6000달러로 국지적으로 4만2000~4만8000달러를 예상된다고 비트코인니스트는 분석했다

이 수준을 넘어서면 BTCUSD는 잠재적으로 코인당 6만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게 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