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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도 제소...미등록 혐의

진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09:04]

미 SEC,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도 제소...미등록 혐의

진필강 기자 | 입력 : 2023/06/07 [09:04]

▲ 사진 출처=Bitcoin.com/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블록체인월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제소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6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혐의는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제기되었으며, SEC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회사가 미등록 국가 증권 거래소, 중개인, 청산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형 주식 프로그램을 등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코인베이스는 2019년부터 암호자산 증권의 매매를 촉진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SE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법에 요구되는 대로 증건거래위원회에 등록하지 않았고 증권거래 장터를 제공하고 고객 계좌 거래에 영향을 미치며 암호자산 증권거래 결제의 중개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SEC 고소장은 나아가 코인베이스의 등록 실패로 투자자들이 보호를 거부당했다는 점을 시사하며 코인베이스의 지주회사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사도 다른 위반에 대한 고리를 걸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게다가, SEC는 2019년부터 이 미등록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 자산 서비스 프로그램을 등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코인베이스를 기소했다. SEC는 코인베이스가 정상적인 서비스로서의 지분 증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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