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엘살바도르 최초 완전 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됐다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8/09 [09:34]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엘살바도르 최초의 완전 허가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이는 바이낸스와 엘살바도르 암호화폐 채택에 주요 이정표다.
9일 널티엑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면서 역사를 만들었다. 정부는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만들고 암호화폐 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바이낸스의 엘살바도르 라이선스는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헌신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신호다. 또한 바이낸스에게 살바도르 시장에서 경쟁자보다 주요 이점을 부여한다.
엘살바도르에서 바이낸스의 허가는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있어서도 큰 승리다.
또한 암호화폐 산업과 엘살바도르에 있어 중대한 발전이다. 향후 바이낸스와 엘살바도르의 이러한 파트너십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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