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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머시 군단, 소외계층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 협력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3/03 [09:42]

폴리곤-머시 군단, 소외계층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 협력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3/03 [09:42]

▲ 폴리곤 로고     ©블록체인월드

 

폴리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개발도상국의 소외되고 저소득층 커뮤니티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머시 군단의 투자 부문인 머시 군단 벤처스와 제휴했다.

 

폴리곤은 2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블록체인과 웹3 솔루션을 "전통적으로 배제되고 소외된 영역"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파일럿들이 은행이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 시스템을 개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 몇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또 신흥시장 고객을 서비스하는 기술개발자들을 위한 해커톤 자금을 지원하고 머시 군단이 활동하는 곳에 블록체인 부트캠프 로드쇼를 설립할 예정이다.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이 새로운 파트너십은 머시 콥스 벤처스(Mercy Corps Ventures)가 크립토 포 굿 펀드II(Crypto for Good Fund II)를 공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이루어졌다. 그 단체는 글로벌 금융 포용을 촉진하고 기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이 기금을 설립했다.

 

이 기금의 초기 버전은 2022년에 시작되었고 약 200명의 신청자가 있었다.

 

머시 군단은 또한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황폐화시킨 지진의 여파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여러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이 단체는 당시 바이낸스가 낸 총 기부금 6만 달러 중 50분의 1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16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수표, 저축 또는 모바일 머니 계좌가 부족하다고 추정한다. 게다가, 그들은 보험, 대출 또는 모기지와 같은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

 

재정적 배제의 비용은 높다. 그것은 사람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것을 막고, 그들이 아프거나 생계의 원천을 잃으면 그들에게 보호를 거의 주지 않으며, 고리타분하고 부도덕한 대출자들에게 그들을 열어둔다.

 

유엔(UN)의 17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 중 7개는 금융 포용성을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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