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스카이젯 소프트웨어-메타도쿄 스튜디오와 보드계약을 체결했다.  © 블록체인월드

위메이드는 스카이젯 소프트웨어(SkyJet Software) · 메타도쿄 스튜디오(MetaTokyo Studio)와 보드계약을 맺고 영역을 넓혔다.

이 두 회사는 각각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게임을 공개한다.

2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리투아니아의 게임 개발사이자 출판사인 스카이젯 소프트웨어는 3D 헬리콥터 슈팅 게임 스카이브레이커를 위믹스 플레이에 출시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현실적인 PvP 전투를 즐기기 위해 수십 대의 헬리콥터와 무기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일본의 게임 회사인 메타 도쿄 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 5에서 FPS/RPG 하이브리드인 크로마타라고 불리는 공상 과학 판타지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는 크로마타의 미래 세계에서 PvP, PvE,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20개 이상의 캐릭터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개발자들과 온보딩 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라인업 성장과 장르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는 것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7월 일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도쿄에서 열리는 웹 컨퍼런스인 웹X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직관적이고 편리하며 사용하기 쉬운 웹3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험 기반, 플랫폼 중심, 서비스 중심의 메가 생태계를 구축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량 채택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