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P     ©블록체인월드

XRP의 항해가 순조롭지 않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일 현재 XRP는 약 0.517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상승 모멘텀을 중단시킬 수 있는 상당한 저항 수준에 직면해 있다고 유투데이가 이날 분석했다.

미디어 분석에 따르면 XRP가 직면한 가장 강력한 장벽 중 하나는 200 지수이동평균선(EMA)인데, 이는 종종 강한 저항이나 지지 수준으로 작용하는 광범위하게 추종되는 기술 지표이다. 만약 XRP가 이 수준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내 최저 수준으로 밀려날 수 있고, 낙관적인 투자자들에게 도전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것은 XRP의 가격에 하방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또 다른 임계 저항 수준인 50 EMA이다. 50 EMA는 종종 단기 추세 지표로 간주되며, 현재 가격 위의 위치는 XRP가 어떠한 중대한 상승 움직임이 발생하기 전에 추가적인 하방을 경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장의 역동성을 감안할 때 이러한 저항 수준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이러한 수준들은 거래자들에게 결정적인 결정점의 역할을 하며 단기에서 중기적으로 자산의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수준들을 돌파하지 못하면 매도를 유발할 수 있고 이를 성공적으로 넘어서면 보다 긴 랠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유투데이는 전망했다.

고래 활동은 종종 토큰의 가격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