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 지갑     ©블록체인월드

코인베이스는 페이팔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PYUSD을 최근 상장 로드맵에 배치했다. 이는 거래소 사용자들이 곧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페이팔 USD(PYUSD)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와 1:1 페그 유지를 목표로 하며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28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페이팔은 이달 초 이 자산을 공개하며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혔다

결제 대기업의 고객들은 페이팔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PYUSD를 사고팔고 비트코인(BTC)과 같은 다른 암호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페이팔 웹사이트에 따르면 블록체인에 중점을 둔 기업 팍소스 트러스트 컴퍼니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보관을 수행한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7일 상장 로드맵에 추가 내용을 발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투명성을 높이고 신규 거래 지원 공시가 선행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로드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