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는 최대 33배 레버리지로 시바이누 생태계를 위한 4개의 새로운 영구 계약을 시작했다.
비트멕스는 시부스디, 시부스디, 보너스디, 보너스디 등 시바이누 생태계를 위한 4개의 영구 거래 쌍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크립토베이직이 30일(현지 시간) 전했다.
비트멕스는 시바이누에 대한 두 개의 새로운 영구 계약을 플랫폼에 등재했다. 이번 조치로 비트멕스 사용자들은 최대 33배의 레버리지로 SHIB를 길게 또는 짧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트멕스는 시바이누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인 본 시바스왑(BONE)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최고 거래소는 최대 5배의 레버리지를 가진 두 개의 새로운 영구 거래 쌍인 본USDT와 본USD를 출시했다.
2014년 설립된 비트멕스는 선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거래자들은 낮은 수수료로 26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일일 거래량 기준 39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 사용자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94만2267달러의 디지털 자산과 손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