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브라질 1000개 이상의 상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 수용

진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3/07/05 [09:06]

브라질 1000개 이상의 상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 수용

진필강 기자 | 입력 : 2023/07/05 [09:06]

▲ 브라질의 BDM 디지털 본사  © 블록체인월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인 BDM디지털이 브라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브라질에서는 결제 수단으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는 것이 증가했다.

 

코인맵 플랫폼의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의 약 25%가 상업 시설에서 결제할 때 암호화폐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에서는 이미 1000개 이상의 기업이 디지털 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사람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드는 혁신을 가져온다.

기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에 대한 대체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인 BDM 디지털이이 그 예다.

 

고객은 계산원에게 해당 화폐로 결제하고 싶다고 알려주기만 하면 몇 초 만에 컴퓨터 화면에 QR코드가 생성된다. 고객은 휴대전화로 코드를 가리키고 즉시 결제한다.

암호화폐 코인 2개만으로도 쌀 5kg 한 가마니를 사기에 충분하다.

 

BDM의 또 다른 장점은 높은 성능이다.

최근 들어 성장률이 375%대를 넘어서면서 높은 투자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BDM은 투자자들 중 한 명에게 백만 개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상금을 제공하는 '보물찾기'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BDM 디지털은 신기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까지 일반인들은 암호화폐를 일상적인 구매 수단이 아닌 증권거래소의 주식과 같은 투자 자산으로 보았으나 현재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지폐의 대체물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