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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tFIL의 케이트 웡이 'LSD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LSD(Liquid Staking Derivatives)의 LSD의 탄생은 스테이킹 토큰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용자가 LSD 토큰을 전송할 때 지분이 있는 디지털 자산(즉, 고유 자산)은 실제로 이전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케이트 웡  © 블록체인월드

케이트 웡은 LSD의 일반적인 유형과 LSD 수량 증가를 통한 수익 창출에 대해 공유했다.

 

그녀는 파일코인에 LSD가 필요한 이유로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PoS 합의 메커니즘은 FIL을 지분화하기 위해 약속된 저장소를 요구한다면서 "LSD는 약속된 FIL의 유동성 문제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파일코인에 LSD가 필요한 이유로 ▲자산 증명을 통해 자본 활용률을 개선할 수 있는 점 ▲파일코인 생태계 구축에 대한 사용자 열기 고조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토큰 거래 및 사용 촉진 ▲FIL 스테이킹을 장려하고 판매 압력을 줄인다는 점 ▲스토리지 제공자는 스토리지 설비 구축에 중점을 두고 LSDfi를 통해 FIL을 획득할 수 있는 점을 들었다.

 

케이트 윙은 오늘날 파일코인 마이닝은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다음 사항을 지적했다. 

 

토큰 FIL 스테이킹(>180일)이라는 대규모 고정 요구 사항으로 인해 낮은 유동성이 발생하며, 새로운 스토리지 공급자가 설정하기에 복잡성이 높고, 중앙 집중화로 혜택의 불균등한 분배, 권한 관리의 위험이 있다고 했다, 이는 토큰 FIL의 신규 채굴과 소액 투자자 진입의 장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큐리티 파이낸스의 창업자 겸 CEO인 키쿠치 마사는 '보안 금융으로 웹3 및 파일코인 생태계 강화'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TradFi 자본시장에 대해 "은행간 네트워크를 형성한 자본시장은 OTC 고정수입사업의 성격, 이자율은 은행간 P2P를 통해 거래, 인터딜러 브로커를 통한 RFQ(견적요청) 거래, 다중 통화 거래의 높은 운영 비용, 금리상품의 표준화 과제가 있다"고 설명하고, 유동성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DeFi 풀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OTC 마켓, 이자율거래 P2P 주문서, 다통화 이자율 차익거래 기회. 최소 운영 비용, TradFi 호환 표준 트랜잭션 등이 특징"이라고 비교했다.

 

▲ 강연 자료   © 블록체인월드

보안금융의 제품은 표준 스탠더드 크립토 본드(BTC, ETH, FIL, USDC)를 중심으로 하여 제로쿠폰 및 고정만기 기준, 담보부 대출 및 마진 콜, 주문서 기반 공정 가격 검색, 조작에 저항할 수 있는 벤치마크 비율, 스마트계약 청산(Smart-Contract Clearing)과 거래 상대방, 만기 시 중간 가격 자동 롤링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키쿠치 마사는 "고정 수입 사업의 비스포크 성격은 대부분의 거래가 장외 거래이며 디파이의 경우 금리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수익률 연결이 어렵다"며 "DeFi는 독자적으로 자체 풀 알고리즘으로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DeFi 수익률을 연결할 수 없다"지적하고 "수익률 곡선을 만들기 위해 수익률을 연결하고자 한다"고 시큐리트 파이낸스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FilSwan의 찰스 조가 'Filecoin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열어라-라그랑주 컴퓨팅'에 대해, 라이프프레임의 멜빈 웡이 'Web3 DeFi와 게임파이를 넘어서'라는 내용을 강연했다.

 

연사들의 워크샵 강연이 모두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주최측과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해피아워' 시간을 마지막으로 'FIL 서울 네트워크 베이스'는 이틀간의 뜨거운 행사를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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