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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 서울 네트워크 베이스- 1일차] 전문가 · 개발자들 워크샵 열기(1)

폴 와그너 '파일코인 스토리지 솔루션', 알란 우 '파일 소울 비너스' 소개

장재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14:08]

[FIL 서울 네트워크 베이스- 1일차] 전문가 · 개발자들 워크샵 열기(1)

폴 와그너 '파일코인 스토리지 솔루션', 알란 우 '파일 소울 비너스' 소개

장재진 기자 | 입력 : 2023/09/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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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 서울 네트워크 베이스'(FIL Seoul Network Base)행사가 6일 서울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파일코인 재단의 후원으로 시큐어드 파이낸스(Secured Finance)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국내외에서 프로그래머, 네트워킹 개발자, 스토리지 제공업체, 클라이언트 들이 대거 참석했다.

 

7일까지 진행되는 FIL 서울 네트워크 베이스는  라이트닝 토크, 몰입형 워크숍, 협업 코워킹 세션 등 다양한 활동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한다.  

 

첫날 오전에는 등록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과 관련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정보를 교류하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코워킹스페이스가 진행됐다.

 

이후 오후 1시부터 마사 키쿠치 시큐리티 파이낸스 CEO의 개회사에 이어 스토리지 프로바이드 워크샵이 진행됐다.

워크샵 첫 순서는 파일코인 재단의 폴 와그너가 '파일코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 폴 와그너  © 블록체인월드

 

폴 와그너는 "스토리지는 진화하고 있다"면서 1956년 최초의 하드 드라이브 출시부터 208년 구글 GCP 출시, 2009년 최초의 비트코인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과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출시, 2014년 파일코인 출시 및 분산형 스토리지의 탄생까지의 역사를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스토리지 시장에 대해 "현재 북아메리카가 1050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나머지 세계는 1120억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와그너는 "고객의 최우선 과제는 비용, 두 번째는 지역, 세 번째는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순서로 포스 커뮤니티의 알란 우는 '파일 소울 비너스'에 대해 소개했다.

 

▲ 알란 우  © 블록체인월드

 

알란 우는 "비너스는 2021년 1월 30일 메인넷에서 첫 블록을 채굴했다"고 언급하고 "이제 로터스와 비너스 사이에 완전한 호환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너스의 미션은 파일코인 인프라를 추진하여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비전은 파일코인 생태계 참여를 민주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공유는 네트워크 QAP의 10% 이상 증가했으며 성장률은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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