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트럼     ©블록체인월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두 주요 업체인 아비트럼(Arbitrum)과 비체인(VeChain)은 최근 혁신을 통해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크런시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암호화 공간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이 두 플랫폼은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유망한 성장과 낙관적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더리움용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인 아비트럼은 커뮤니티가 아비트럼 재단에 700억 개의 ARB 토큰을 DAO 재무부에 반환할 것을 요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움직임은 플랫폼의 분산된 특성을 강화하고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성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투명성과 커뮤니티와의 열린 의사 소통에 대한 아비트럼 재단의 약속은 플랫폼 인기의 원동력이었다.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아비트럼의 레이어2 기술을 수용함에 따라 플랫폼의 낙관적인 전망이 계속 번창하고 있다. 아비트럼의 확장 솔루션 채택 증가 가능성은 더 빠른 거래와 수수료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더리움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의미한다.

▲ 비체인 리브랜딩 로고     ©블록체인월드

한편,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중심 블록체인 플랫폼인 비체인(VeChain)은 생태계 개선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비체인 재단은 최근 비월드 웹 월렛의 거래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체인토르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사용자에게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래 수수료 철폐 결정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비체인 재단의 헌신을 보여준다. 비체인은 계속해서 혁신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암호화 공간에서 저명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아비트럼과 비체인은 암호화폐 환경을 개선하고 각자의 커뮤니티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플랫폼은 계속해서 혁신하고 성장함에 따라 디지털 자산 세계에서 더 밝고 강력한 미래를 위한 길을 닦는다.

아비트럼 및 비체인에 대한 이같은 낙관적인 전망은 블록체인 기술과 다양한 부문의 응용 분야에 대한 흥미진진한 시대를 의미한다.

이러한 플랫폼이 암호화 공간에서 계속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업계를 발전시킬 때 주시하라고 크런시애널릭스틱스는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