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입법의원은 Defi 기능이 있는 중앙 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원한다고 밝혔다.
우 지에즈황 의원은 5일 e-HKD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면 새로운 Web3 기술을 더 쉽게 채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의 제안은 중앙 은행이 지원하는 CBDC를 스테이블 코인으로 설계하고 발행하는 데 홍콩 통화 당국(HKMA)이 최근 관심을 보인 직후에 나온 것이다.
6일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G-로켓 공동 설립자인 우 의원은 홍콩 디지털 통화에 대한 이와 같은 디자인이 Web3 부문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사이버 공격과 같은 문제로부터 사용자를 더 잘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DC와 Defi를 혼합하는 이점을 언급한 사례는 처음은 아니다.
2022년 9월, 스위스 국립 은행 이사회 위원인 토마스 모저는 CBDC가 Defi에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하고 성장과 관련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 헤지 펀드 ARK36의 전무 이사 미켈 모르치는 CBDC는 민간 스테이블 코인의 중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CBDC가 반드시 개인 또는 분산 암호 화폐의 반대자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주요 업계 참가자를 유치하기 위해 홍콩은 거래량이 1만5000달러 미만인 거래자는 등록 요건에서 면제하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홍콩 입법회는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 조달 시스템 법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