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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고래, 시장 촉매 예상하여 지분 스테이킹...다음 강세장 준비?

장재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0/02 [12:02]

이더리움 고래, 시장 촉매 예상하여 지분 스테이킹...다음 강세장 준비?

장재진 기자 | 입력 : 2023/10/02 [12:02]

 

▲ 이더리움  ©블록체인월드

 

이더리움 고래가 지분을 스테이킹하고 있다.

 

'0x7838'로 식별된 고래 중 하나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상당한 4288 ETH(현재 가격으로 7만 달러에 해당)를 인출하고 불과 2일 전에 이 보유 자산을 스테이킹하기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또 다른 지갑인 '0x4b7B'도 바이낸스에서 9530 ETH(약 1600만 달러)를 인출해 스테이킹 활동에 참여했다.

 

2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널티엑스에 따르면 암호화 공간 내에서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략적 계획과 미래 개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냅니다. 이 동작을 주도하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이더리움 ETF 승인과 다음 강세장 준비로 분석된다.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규제 승인에 대한 기대는 이러한 고래 활동의 핵심 동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승인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대한 기관 투자의 홍수를 가져와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잠재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기적인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강세장 뒤에는 조정 및 통합 기간이 뒤따른다. ETH를 축적하고 스테이킹하는 고래는 가격 상승을 활용할 수 있는 다음 강세장을 위해 자신을 포지셔닝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이킹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그 기반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을 나타낸다. 또한 네트워크의 보안 및 탈중앙화에 기여하여 이더리움이 귀중한 자산이라는 주장을 더욱 강화한다.

 

결론적으로, 이 고래들의 행동은 이더리움의 미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의 강력한 지표 역할을 한다. 규제 개발을 예상하든 잠재적인 강세장에 대비하든,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적인 진화와 성숙을 강조한다고 널티엑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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