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탑승한 게임 개발사 티불 에스에이(폴란드), 알트울프 소프트웨어(벨라루스), 홍콩 파로스 테크(홍콩), 캡틴스(대한민국).  © 블록체인월드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폴란드, 벨라루스, 홍콩, 대한민국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과 온보드 계약을 체결, 글로벌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플레이의 글로벌 발자취를 넓혔다.

이번 협업은 100개 이상의 다양한 게임 제휴사를 확보해 게임 플랫폼을 자랑하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폴란드의 티불 S.A는 멀티플레이어 탱크 슈팅 게임인 '탱크 배틀 히어로즈: 월드 워'를 개발 중이며, 플레이어가 초현실적인 설원과 사막 배경을 가진 3D 지도에서 자신의 영토를 방어하고 적진을 공격할 수 있는 PVP 모드가 핵심 내용이다.

'혼돈의 바람'은 벨로루시 소재 알트울프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해적이 되어 혼자 또는 팀을 이뤄 적함을 파괴하는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HK파로스테크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포사격 게임 'TNT 폭탄특공대'에 탑승하며 플레이어는 게임 내 100여종의 의상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국내 개발사 캡틴스는 웹소설 '퍼스트헌터'를 기반으로 전략 퍼즐 RPG인 '퍼스트헌터'를 개발 중이며, 게이머들이 다채로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즐길 수 있는 3매치 퍼즐 형식의 배틀이 특징이다.

위믹스플레이는 누적 가입자가 900만명이 넘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ㅣ다.

위메이드 팀의 주력 분야 중 하나는 플랫폼용 MMORPG, FPS, SN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게임별 토큰노믹스를 연계해 '게임 간 경제'를 구축해 글로벌 1위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