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 블록체인월드

한국의 선도적인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좋은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ESG) 관행과 정책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며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UNGC는 162개국 이상에 기반을 둔 1만 5000개 이상의 기업과 3000개 이상의 비기업 서명자, 69개의 로컬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

UNGC 참가자들은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자신들의 운영 및 관리 전략에 내재화하도록 권장된다.

NAT은 환경 책임, 미래 세대를 위한 포괄적 성장 및 투명한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에 초점을 맞춘 ESG 정책 및 관행을 추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UNGC 기업 참가자로서 경영 의사 결정 및 사업 전략을 UNGC의 10대 원칙에 맞게 더욱 조정하고 ESG 관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 게임회사는 또 올해 출범한 진보성 입증을 위해 강화된 CoP(진보성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은 위메이드의 ESG 비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우리의 길의 첫걸음"이라면서 "글로벌 ESG 경영 표준에 대한 의지가 보여주듯 블록체인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위메이드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