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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먼트 "4개 알트코인, 고래 활동 극적으로 증가"

장재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0/12 [09:04]

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먼트 "4개 알트코인, 고래 활동 극적으로 증가"

장재진 기자 | 입력 : 2023/10/12 [09:04]

▲ 고래 이미지     ©블록체인월드

 

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먼트 소속 분석가들은 일부 알트코인에서 고래 활동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12일 비트코인시스템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dYdX(DYDX), 오션 프로토콜(OCEAN), 트루USD(TUSD), 리퀘스트(REQ) 알크코인의 고래 활동이 전반적인 시장 대비 의미 있게 급등했다고 전했다.

이는 알트코인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고래는 가격이 하락한 후 자산에 대한 활동이 증가하는데, 그렇게 되면 가격 역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산티먼트 분석가들은 말했다.

 

산티먼트가 발행하는 알트코인 중 하나인 트루USD(TUSD)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이 토큰에서 고래 활동이 증가한 의미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TUSD는 최근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로 알려졌으며 거래 수수료 면제로 한때 바이낸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트코인 쌍 중 하나였다.

 

바이낸스는 이후 수많은 다른 더 작은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CZ는 성명서에서 자신이 하나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이 지배하는 시장의 편에 서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산티먼트가 언급한 다른 알트코인 중 DYDX의 시장가치는 3억 4100만 달러, OCEAN의 시장가치는 4억 달러, REQ의 시장가치는 950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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