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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사키, 워런 버핏의 투자 접근법과의 차별성 강조

진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14:11]

키요사키, 워런 버핏의 투자 접근법과의 차별성 강조

진필강 기자 | 입력 : 2023/10/25 [14:11]

 

▲ 사진 출처=Bitcoin.com/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블록체인월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가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이 채택한 투자 접근법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투자 전략을 밝혔다.

 

키요사키는  "나는 내가 원하는 자산을 장기적으로 '축적'하는 평균적인 투자자"라며 "나는 수년간 금, 은, 비트코인, 부동산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25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키요사키는 자신과 워렌 버핏과의 투자 차별화 내용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

 

키요사키는 "워렌 버핏이 바닥을 고르는 척 하기보다는 나는 내가 원하는 자산을 장기적으로 '축적'하는 평균적인 투자자다. 나는 수년간 금, 은, 비트코인, 부동산 등을 쌓아왔다"면서 "나의 첫 번째 금화의 가격은 50달러다. 오늘날 그 같은 동전은 2000달러의 가치가 있다. 여러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 평균적인 투자자가 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다. 금은 오늘 10달러 하락했다. 은 14센트. 바로 여기서 '달러 가격 평균'이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버핏은 가치 투자의 지지자이다. 그는 이전에 그의 투자 성공의 비밀이 오래 지속되는 유리한 경제적 특징과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를 모두 가진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는 또한 이전에 '회사나 보통주를 살 때, 우리는 일류 경영진이 동반된 일류 기업을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키요사키는 꽤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금은과 비트코인을 살 것을 추천해왔다.

지난 주, 그는 금이 곧 2100달러를 돌파하고 도약할 것인 반면, BTC의 가격이 13만5000달러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그는 은이 온스당 23달러에서 68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요사키는 비트코인, 금, 은의 가격과 관련하여 몇 가지 예측을 했다. 지난 8월, 그는 만약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100만 달러로 치솟을 것이고, 금은 7만 5000 달러에 이르고, 은은 6만 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월에 그는 같은 기간 내에 금이 5000 달러로 오르고, 은이 500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BTC의 가격은 2025년까지 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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