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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 네트워크 활동 증가로 유망한 부활 조짐

진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1:01]

아비트럼, 네트워크 활동 증가로 유망한 부활 조짐

진필강 기자 | 입력 : 2023/06/21 [11:01]

 

▲ 아비트럼   © 블록체인월드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인 ARB(Arbitrum)는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고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와 대규모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등 유망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분석했다.

 

21일 분석에 따르면 아비트럼의 잠재적인 부활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 중 하나는 네트워크에서의 활동 증가이다. 선도적인 분산형 영구 거래 플랫폼인 GMX는 네트워크 활동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비트럼에 대한 GMX와 같은 프로젝트의 강력한 성장은 아비트럼의 레이어2 솔루션을 탐색하기 위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중요한 아비트럼의 대규모 투자자들이 네트워크에 복귀하는 것은 또 다른 고무적인 신호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종종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트렌드 세터로 간주된다. 아비트럼에 대한 그들의 새로운 관심은 플랫폼의 잠재력에 대한 강력한 신뢰 투표로 해석될 수 있으며 소규모 투자자들이 선례를 따르도록 장려할 수 있다.

 

가격 측면에서 보면 아비트럼은 투자자들이 향후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보유자산을 늘리는 것이 특징인 누적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믿음은 가격 움직임의 속도와 변화를 측정하는 모멘텀 지표인 아비트럼의 상대적 강세 지수(RSI)에 의해 더욱 뒷받침된다. 아비트럼의 RSI는 현재 과도하게 팔린 구역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종종 거래자들에 의해 강세 신호로 간주된다.

 

게다가, 아비트럼의 네이티브 토큰인 ARB는 국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언뜻 보기에는 실망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많은 현명한 투자자들은 그러한 하락을 미래에 자산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구매 기회로 본다고 유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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