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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22일 13% 급등하여 1년 만에 최고치 기록

진필강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11:24]

체인링크, 22일 13% 급등하여 1년 만에 최고치 기록

진필강 기자 | 입력 : 2023/10/23 [11:24]

▲ 체인링크     ©블록체인월드

 

체인링크(LINK) 가격이 최근 일주일 새 23% 넘게 급등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가 쌓이는 가운데 링크 가격이 급등했다. 대부분의 고래 축적과 대량 인수는 한국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 있었다.

 

LINK 가격은 일요일 9.75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며, 암호화폐 시장이 긍정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코인저널에 따르면 링크의 가격은 작성 당시 지난 24시간 동안 13%, 지난 일주일 동안 23% 상승했다.

 

그러나 링크 가격이 10.00달러 수준을 재시험하고 있기 때문에 온체인 데이터를 보고 있는 분석가들은 거래자들이 고래 활동을 조심한다면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오라클 네트워크가 교차 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이 가동된 후 충격적인 채택을 보이고 있는 체인링크는 최근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 및 스마트머니 계정 룩온체인에 따르면 링크(LINK) 가격 급등은 한국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 대한 고래 축적 및 대량 인수와 맞물렸다. 가격 급등 기간 동안 데이터에 따르면 두 거래소는 약 900만 달러 상당의 945,000 링크(LINK)를 축적했다.

 

현재 거래소들은 약 2억260만 개의 링크(LINK)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공급의 20.26%를 차지하며 약 19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보유자들이 3745만 개의 주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1100만 개 이상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81개의 주소를 가진 다른 주소를 가진 835만 개의 링크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LINK의 고래들'이 있다.

 

체인링크는 30일 기간뿐만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상승했으며 현재 가격은 5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링크/달러는 전년 대비 일부 상승 에피소드를 누린 반면 가격은 8.60달러 선 아래로 크게 제약을 받았다. 체인링크는 올해 6월에도 최저치인 4.77달러까지 떨어졌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들은 지난 몇 주 동안 공격적으로 축적된 후 일부 이익 거래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전망은 체인링크(LINK) 고래 활동이 최고치로 치솟은 후에 나왔다.

 

지난 7월 링크가 급등한 배경에는 고래 활동도 있었다. 최근 가격 급등은 다소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속적인 고래 축적은 단기적인 가격 폭발 가능성을 예고하지만, 10달러 가까이 치솟은 것은 매도 압력과 함께 올 수 있다고 코인저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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