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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출시 시 15만~25만 달러까지 오를수 있어"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인 앤소니 스카라무치 주장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3 [09:11]

"비트코인 ETF 출시 시 15만~25만 달러까지 오를수 있어"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인 앤소니 스카라무치 주장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10/13 [09:11]

 

▲ 스카라 무치 /출처 CNBC 유튜브 캡쳐     ©블록체인월드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비트코인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인 앤소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비트코인은 15만~25만 달러까지 오를수 있다"고 벤징가에 밝혔다

 

13일 벤징가에 따르면 최근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은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고 국가 부채는 수익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라즈 리포트'에 출연해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이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다른 자산과 달리 비트코인의 고정 공급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의 가치를 부풀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비트코인이 지구상에서 더 높은 수요를 가진 유일한 자산일 수도 있지만 공급을 늘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스카이브릿지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자신의 개인 대차대조표를 포함해 암호화폐 공간에 몇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투자자는 퍼스트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1년 퍼스트트러스트 스카이브릿지 크립토 인더스트리 및 디지털경제 ETF CRPT를 출시했다.

 

스카라무치는 ETF가 "디지털 자산과 연계된 기업을 공개 거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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