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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람다256의 ‘베리파이바스프’ 트래블룰 솔루션 도입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09:22]

포블게이트, 람다256의 ‘베리파이바스프’ 트래블룰 솔루션 도입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2/01/24 [09:22]

▲ 포블게이트 로고

 

포블게이트가 트래블룰 시행에 앞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규제로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규정에 따라서 오는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람다256이 개발한 '베리파이바스프' 트래블룰 솔루션으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리파이바스프는 별도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없이 간단한 파일 설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참여사 간 연동이 가능하다. 또 일회성 공개 및 암호키로 데이터 송수신시 암∙복호화하고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송수신 할 수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의심거래 및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 고객확인제도 등 기존의 시스템을 안정화 및 고도화하면서 고객이 안전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트래블룰까지 적용하여 거래소 간 자산 송수신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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