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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달러 유입...BTC 저항선 3만 달러 돌파 새로운 강세장 예고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10:18]

100억 달러 유입...BTC 저항선 3만 달러 돌파 새로운 강세장 예고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10/23 [10:18]

▲ 사진 출처=Pixabay/비트코인(BTC)     ©블록체인월드

 

비트코인이 3만 달러의 엄청난 저항선을 넘어서 급등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는 100억 달러의 엄청난 유입이 이러한 상승세를 촉진시켜 기관 투자자들과 소매 투자자들 모두로부터 새로운 신뢰를 얻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저항이 크게 깨지면서 시장 분석은 새로운 강세장 사이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가 비트코인의 궤적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얼마나 급등할 것인가가 주목된다.

 

22일 비트코인은 2만9623달러에 거래됐다. 약 210억 달러의 인상적인 24시간 거래량을 보이며 이 기간 동안 3% 이상의 상승 추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실시간 시가총액은 무려 5780억 달러에 달했다.

 

공급 지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1952만개의 BTC 코인이 유통되고 있으며, 최대 공급 한도인 2100만개에 가까워지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현재의 기술적 지형을 분석해보면, 중요한 기술적 수준인 피벗 포인트는 22일 기준 2만9350에 위치했다.

 

가격 지형을 탐색하면서 비트코인은 3만285달러의 즉각적인 저항에 직면한다. 추가적인 저항은 3만1075 및 3만1820달러에서 순차적으로 겹친다.

 

하락장에서는 암호화폐가 2만8200달러로 즉각적인 지지선을 구축했다. 후속 지지선은 2만7285달러와 2만6555달러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 값은 68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RSI 값이 70을 초과하면 자산이 과잉매수된 영역에 속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요하며, 이는 곧 수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스펙트럼의 반대쪽 끝에 RSI가 30 미만이면 과매도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RSI가 70에 불과할 정도로 강한 강세 심리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는 가격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거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기술적 분석을 더욱 보완하는 것은 또 다른 중요한 지표인 50일 지수 이동 평균(EMA)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이 EMA는 현재 2만870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크립토뉴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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