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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BWB2022'에서 부산은행과 ‘메타버스 뱅킹’ 어젠다 제시

'Into the Metaverse’ 주제로 뱅킹·엔터테인먼트·라이프 등 전시체험 제공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0/27 [13:05]

미디움, 'BWB2022'에서 부산은행과 ‘메타버스 뱅킹’ 어젠다 제시

'Into the Metaverse’ 주제로 뱅킹·엔터테인먼트·라이프 등 전시체험 제공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0/27 [13:05]

▲ 미디움과 BNK부산은행의 공동전시관. /사진=미디움  © 블록체인월드


미디움(대표 김판종)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손잡고 ‘BWB(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행사장에서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BWB 2022’는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로서 부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K-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BWB 2022’ 행사에서 미디움과 부산은행은 전시체험관 주제를 'Into the Metaverse’로 정하고 ▲메타버스 뱅킹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라이프 등 세가지 테마별 전시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움과 부산은행은 지난 2월 메타버스 플랫폼 내 디지털 뱅킹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탑재된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디움과 부산은행이 펼쳐갈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질 현실 같은 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메타버스는 은행권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은 물론 실물금융을 초월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주목하고 있다”며, “미디움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력과 부산은행의 금융권 노하우가 만나 메타버스 시대 나갈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디움은 BWB2022 행사에서 부산은행과 ‘Into the METAVERSE’ 주제의 공동전시관과 동시에 ‘Life-style in Metaverse’ 주제의 단독전시관도 운영하며 다채로운 메타버스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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