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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전설 엘튼 존, 자두 호버브드 NFT 경매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5:20]

음악계의 전설 엘튼 존, 자두 호버브드 NFT 경매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21 [15:20]

▲ 엘톤 존 에이즈 재단 로고  © 블록체인월드


세계적인 음악계의 전설 엘튼 존이 자두(JADU)와 스위트(Sweet)와 제휴하여 로켓 맨 자두 호버보드(Rocket Man Jadu Hoverboard) NFT를 경매에 내놓았다.

 

또한 로켓(Rocket) NFT 클럽(nft.eltonjohn.com)의 일부로서 미래의 수많은 팬 경험을 공개할 수 있는 일련의 접근 토큰을 출시했다.

 

21일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 따르면 이 재단은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독립 에이즈 단체 중 하나다. 이 재단의 임무는 에이즈 전염병의 종식이다.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은 파트너의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감염을 예방하며, 치료를 제공하고, 정부에 에이즈 종식을 위한 영향을 주기 위해 4대륙에 걸쳐 지역 전문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6월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시작한 자두 호버브드 경매는 6월 22일 오후 6시 마감된다.

모든 판매 금액은 엘톤 존 에이즈 재단(Elton John AIDS Foundation, EJAF)에 기부된다.

 

웹3 아바타를 실제 세계에 매핑된 게임플레이의 중심에 놓는 증강현실(AR) 플랫폼 자두가 제작한 로켓맨 호버보드는 자두 호버보드 컬렉션 내 6666개 아이템 중 가장 희귀하다.

 

 

자두의 상징적인 제트팩과 호버보드를 만든 복셀 버니는 "아티스트로서 엘튼 존과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계속해서 주고 있는 그의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나의 창조물이 가장 취약한 개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에이즈 전염병을 끝내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두의 설립자이자 CEO 아사드 J. 마릭은 "우리 팀은 제약 없이 표현력이 뛰어나고 수집가들이 물리적 환경과 새로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상 아이템을 만드는 데 마음을 쏟는다"고 말했다.

 

그는 "엘튼 존의 상징적인 작품들로 영감을 얻은 우리의 가장 희귀한 호버보드를 디자인한 것은 진정한 기쁨이었고, 우리는 에이즈의 확산을 끝내기 위한 임무를 완수하는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언급했다.

 

자두는 플레이어 커뮤니티가 소유한 가상 아이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증강현실(AR) 게임 세계다.

자두는 올여름 베타에서 나온 AR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이며, 플레이어의 이더리움 지갑에 연결하여 플레이어가 3D 애니메이션 NFT를 플레이 가능한 아바타로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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