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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8~10일 킨텍스에서 개최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09:20]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8~10일 킨텍스에서 개최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1/09/06 [09:20]

▲ 국토교통부 CI     ©블록체인월드

 

국토교통부는 오는 8~10일 고양 킨텍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국민 등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한 여러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스마트 챌린지관'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주차와 안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다양한 도전을 볼 수 있다.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세종과 부산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 현황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키스 스트리어 NVIDIA 글로벌 AI(인공지능) 부사장의 '도시혁신의 새로운 개척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최신 글로벌 의제에 대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엑스포는 한국의 앞선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세계적 수준의 행사"라며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SCE 2021는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등록 절차를 거친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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