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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대학, 첫 번째 NFTs 선봬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09:25]

벤틀리 대학, 첫 번째 NFTs 선봬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6/09 [09:25]

▲ 벤틀리 대학은 명예의 전당 농구 코치 바바라 스티븐스의 인상적인 코칭 경력에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두 개의 NFTs를 만들었다.  © 블록체인월드


벤틀리 대학에서 NFTs를 만들었다.

 

매사추세츠 소재 벤틀리 대학(Bentley University)은 나이스미스 기념 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바라 스티븐스 코치를 축하하기 위해 최초의 NFTs를 발행했다.

 

NFT 또는 비풍화 토큰은 암호 화폐를 사용하여 블록 체인에서 사고 파는 디지털 수집품이다.

 

8일 벤틀리 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은 바바라 스티븐스의 인상적인 코칭 경력에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두 개의 NFTs를 만들었다.

 

벤틀리는 스티븐스가 1000번째 경기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하는 NFT 스페셜 에디션을 경매했는데, 이 에디션은 NCAA 역사상 단 11명의 코치 중 한 명을 기념하는 것이다.

 

대학은 스티븐스에서 지혜의 단어를 공유하는 또 다른 NFT를 만들었다, 이는 암호 수집 시장 오프씨에서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NFT 스페셜 에디션 첫번째 구매자는  '13, MBA '15, NCAA 부문 II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2014 벤틀리 여자 농구 팀 주장인 코트니 핀이다.

 

그녀는 암호 화폐 0.003 이더리움을 사용하여 새로운 벤틀리 NFT를 구입했다.

핀은 "NFT와 같은 새로운 형태로 벤틀리 역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은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코치 스티븐스와 벤틀리 대학 여자 농구는 나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올해 인기와 판매가 급증하면서 많은 아티스트, 뮤지션 및 운동 선수들이 NFT를 발행하고 있으며, 슈퍼 볼 챔피언 톰 브래디 (Tom Brady)는 자신의 NFT 회사를 시작하여 스포츠 아이콘과 유명 인사의 디지털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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