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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수아레스 시장 "미국은 청정 에너지 비트 코인 광산 강국 될 것"

"마이애미를 비트코인 수도로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 중"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07:40]

마이애미 수아레스 시장 "미국은 청정 에너지 비트 코인 광산 강국 될 것"

"마이애미를 비트코인 수도로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 중"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6/07 [07:40]

 

▲ 마이애미 수아레스 시장과 비트코인 수도를 지향하는 마이애미시 전경  © 블록체인월드



미국 마이애미 시장 프랜시스 수아레스(Francis Suarez)는 "마이매미시를 비트코인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비트 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7일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수아레스 시장은 최근 열린 '비트 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암호 화폐를 둘러싼 문제가 스스로 작동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마이애미가 정부 웹 사이트에서 사토시 백서를 처음으로 호스팅했다고 말했다.

수아레스 시장은 "이 세대의 기술을 홍보하고 구축하는 데 첫 번째가 되고 싶었고. 우리는 경험적 세계에서 사람들이 삶의 질면에서 최고를 찾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었다"며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우리는 진정으로 믿기 위해서는 통합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위원회에 마이애미시가 직원들에게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수수료와 세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대차대조표에 보관할 가능성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이전해오는 블록체인닷컴을 포함하여 암호화폐 공간에서 도시로 흘러 들어오는 여러 수입 흐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소개했다.

블록체인닷컴은 300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3000만 달러의 반복적인 경제적 영향을 창출한 블록 체인 및 암호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주 마이애미로 이전을 완료했다.

 

시아레스는 "미국은 청정 에너지 비트 코인 광산의 강국이 될 것"이라며 "비트 코인은 더 빠르고 안정적인 가격대에서 거래되며 궁극적으로 증거 대 지분 증명이 결정된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것은 열정, 에너지, 혁신의 에너지이며, 앞으로 우리 도시와 세상을 정의할 것"고 강조했다.

 

그는 물론 규제와 관련된 해결되지 않은 문제, 정부가 통화를 통제하지 않고 정책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고 그 문제를 풀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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