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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우크라이나의 사이버 경찰 및 보안 서비스 교육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0:43]

바이낸스, 우크라이나의 사이버 경찰 및 보안 서비스 교육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3/13 [10:43]

▲ 우크라이나 국기     ©블록체인월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전념하는 직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우크라이나 법 집행 기관 및 규제 기관에 교육을 제공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암호화폐 뉴스 매체인 포크로그는 이번 교육에서 바이낸스는 자금 세탁 방지 정책과 사기를 탐지하고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에서 개발한 방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경찰(NPU),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자산 회수 및 관리국(ARMA)의 사이버 범죄 퇴치 부서인 우크라이나 사이버 경찰의 직원이 수업에 참석했다.

 

13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법 집행 기관은 암호 관련 범죄에 대한 작전에 관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폐 채택의 선두 주자이며 참가자들과 협력하여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11월부터 ARMA는 형사 소송의 일환으로 지갑 소유권에 대한 정보를 주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교환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조사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사이버 범죄 및 금융 범죄에 관한 30개 이상의 워크숍을 주최하고 참여했다. 여기에는 여러 나라의 법 집행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바이낸스는 이 지역의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2월에는 조지아가 교육 및 암호화폐 중심 이벤트를 통해 암호화폐 부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12월에 바이낸스는 카자흐스탄에서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아제르바이잔의 규제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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