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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시장 점유율 북미로 계속 이동 중...셀시우스,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에 가입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05]

마이닝 시장 점유율 북미로 계속 이동 중...셀시우스,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에 가입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7/22 [10:05]

▲ 셀시우스 사이트     ©블록체인월드

     

런던 기반 글로벌 암호 화폐 수익률 획득 플랫폼인 셀시우스(Celsius)는 비트코인 채굴 회사와 비트코인 업계의 다른 기업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포럼인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BMC)에 가입했다고 21일(현지 시간)밝혔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큰 비트 코인 광산 목적지가 됐다.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와 재생 가능한 저비용 전력을 찾기 위해 마이닝 시장 점유율은 북미로 계속 이동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최근 셀시우스가 코어 사이언티픽의 광산 장비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후 나왔다.

텍사스의 선도적인 광산 회사 로듐 엔터프라이즈, 룩소르 테크놀로지스, 해시레이트 기반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재정적 지원하고 있는 셀시우스는 북미 광산에서 가장 큰 투자자 중 한나다. 

 

알렉스 매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우스 CEO는 "셀시우스는 비트코인 채굴이 북미로 이주함에 따라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보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행을 채택하면서 이러한 추세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셀시우스는 BMC 회원으로써 자발적으로 에너지 믹스를 공유하고 연구 및 교육 목적을 위해 크기를 해시하며, 회원 마이닝기업들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과 신조를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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