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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어답션, ‘신한은행-헥슬란트’와 손잡고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 발행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1/15 [13:48]

매스어답션, ‘신한은행-헥슬란트’와 손잡고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 발행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11/15 [13:48]

  버클x헥슬란트 © 블록체인월드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개최 기념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념 콘퍼런스와 학회 세미나, 학술대회, 부스 운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스어답션은 ‘신한은행’, ‘헥슬란트’와 함께 NFT 사업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고객 2,000명에게 자사 솔루션 ‘버클'의 기술력을 활용해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NFT는 이벤트 참여권, 커피 쿠폰 등 사용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신한은행 쏠(SOL) 지갑에 연동된 헥슬라트의 오하이 월렛으로 발급된다. 단, NFT는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는 “보안이 중요한 금융 앱 속에 기술을 지원할 만큼 자사의 기술력에 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인것 같다"며 “많은 사람이 단순히 송금을 위해 금융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혜택을 위해 금융 앱을 찾고, 온오프라인의 제약 없는 경험을 버클의 NFT 기술력을 통해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과 브랜드가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B2B SaaS 서비스로,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LF, SK, 코오롱, 한섬, 피치스 등 대형 기업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카카오, 카페24, 네이버 등 빅테크 회사의 공식 파트너사로 260여 개의 브랜드와 31만 명의 고객을 디지털로 연결했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보증서, 멤버십, 웨이팅, 팝업 솔루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며 더욱 안정성 있는 기술로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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