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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오픈시와 파트너십..."아시아 NFT 생태계 성장 촉진"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09:36]

클레이튼, 오픈시와 파트너십..."아시아 NFT 생태계 성장 촉진"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24 [09:36]

  © 블록체인월드


아시아의 메타버스 블록체인 생태계 클레이튼 재단(Klaytn Foundation)은 오픈시(OpenSea)와 아시아 NFT 생태계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NFT 컨퍼런스 및 생태계 개발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

 

클레이튼 재단의 글로벌 채택 책임자 데이비드 신(David Shin)은 "컨퍼런스 협업, 생태계 보조금 등을 포함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유대 관계를 강화하며 전 세계 아시아 NFT 프로젝트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것"이라며 "우리는 메타버스, 게임파이 및 크리에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구축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향한 이 중요한 단계에서 오픈시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이끌어 내고 아시아에서 클레이튼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레이튼은 싱가포르의 알타바 그룹(Altava Group), 태국의 이스트 NFT(East NFT), 일본의 소라미츠(Soramitsu), 중국 기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BSN) 등과 아시아에서 강력한 파트너를 구축했다.

 

클라이튼재단은 크라이튼의 글로벌 채택 및 생태계 성숙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재단은 5억 달러 규모의 클라이튼 성장 펀드(Klaytn Growth Fund)를 관리하고 카카오의 모든 해외 벤처 기업의 지주 회사인 크루스트(Krust)와 함께 운영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오픈시는 NFT를 위한 세계 최고의 피어 투 피어 마켓플레이스이다. NFT를 채굴, 구매 및 판매하고 모든 종류의 제작자와 컬렉터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택 및 멀티 체인 옵션을 제공한다.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 NFT는 Web3 메타버스의 핵심 구성 요소다.

이 기술은 개인이 메타버스에 배포된 사용자가 만든 디지털 콘텐츠 또는 실제 세계의 물리적 자산의 디지털 표현을 포함하여 디지털 자산의 진정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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