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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재단-글로벌 송금 플랫폼 니움, 190개국 송금 협력 체결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6:09]

스텔라 재단-글로벌 송금 플랫폼 니움, 190개국 송금 협력 체결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23 [16:09]

▲ 니움 로고  © 블록체인월드


스텔라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은 니움(Nium)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전 자금 송금 요구 절차없이 거의 즉시에 지급금을 송금할 수 있게 됐다.

 

오픈 소스 퍼블릭 블록체인 스텔라의 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스텔라 개발 재단(SDF)은 샌프란시스코 기반 글로벌 송금 플랫폼 니움과 190개국에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업은 특별히 구축된 네트워크 스텔라(Stellar)의 190개국에 법정 지불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스텔라의 국경간 지불금에 대한 더 빠르고 편리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을 개선하여 자금 수령을 가속화하고 결제 위험을 줄이며 사전 자금 송금 요구 사항을 제거한다.

 

니움 크립토의 책임자 호아킨 아유소(Joaquin Auyso)는 "니움이 전 세계에서 국경간 지불금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는 비즈니스에 대한 지불을 제공할 수 있는 속도에 의해 더욱 향상된다"라고 말했다.

"스텔라의 현대 화폐 운동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전성기를 훨씬 지난 레거시 접근 방식을 혁신한다"고 언급했다.

 

스텔라 상호 운용성 표준을 준수하는 API 연결을 시작함으로써 니움은 스텔라 네트워크의 고객에게 글로벌 자금 이동 요구가 진화하고 진행됨에 따라 확장 할 수있는 지불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다.

 

니움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결제를 보낼 수 있는 기능 외에도 향상된 실시간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니움을 통해 기업은 자체 지불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대신 기존 플랫폼 위에 브랜드를 구축하고 40 개국 이상에서 니움의 규제 라이센스 및 승인을 활용할 수 있다.

 

니움과 스텔라 네트워크의 통합을 통해 기업은 현지에 사전 자금을 조달할 필요없이 거의 즉각적인 지불금을 지급할 수 있다.

 

니움은 국경간 결제 플랫폼으로 은행, 지불 제공 업체 및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 글로벌 지불 및 카드 발급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모듈형 플랫폼은 마찰 없는 상거래를 지원하여 기업이 전 세계에서 지불하고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니움 플랫폼에 연결되면 기업은 190개국 이상에 100 개 이상의 통화로 지불할 수 있으며 그 중 100 개는 실시간으로 지불할 수 있다.

 

 

자금은 동남아시아, 영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인도 및 미국을 포함한 35개 시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니움은 40개국 이상에서 규제 라이선스 및 허가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에 관계없이 원활한 글로벌 결제와 신속한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스텔라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위한 분산되고 빠르며 확장 가능하며 유일하게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로 교차 통화 거래 시스템과 세계의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자산 발행을 위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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