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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 "유동성 압력에 직면"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2 [09:05]

암호화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 "유동성 압력에 직면"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22 [09:05]

 

▲ 메일플 사이트, 메인페이지에 "6/20부터 시작되는 주에는 풀에 현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있을 수 있으며 대출 기관은 차용자 상환을 기다려야 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대출이 성숙함에 따라 차용자 상환은 대출 기관이 인출할 수있는 풀에서 사용 가능한 자본을 증가시킬 것이다. 대출 기관은이 기간 동안이자와 MPL 보상을 계속 받게된다"라고 고지되어 있다.   © 블록체인월드


암호화 대출 플랫폼인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는 빌린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대출했다.

이 회사는 1억 5000만달러 이상의 대출과 약 9억2900만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유동성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메이플 파이낸스 대변인은 "메이플에서 유동성 풀을 관리하는 대표단은 5월 테라 USD의 붕괴 당시 대출 기관이 인출을 처리한 방식과 유사하게 "앞으로 몇 주 동안 모든 인출을 처리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또 "프로토콜의 설계에 따르면, 현금은 사용 가능할 때만 인출할 수 있다. 우리는 인출을 동결하지 않았다"라며 "현금은 예금과 상환에서 계속 유입되므로 가까운 장래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헤지 펀드인 오르쏘거날 트레이딩(Orthogonal Trading)은 메이플의 오르쏘거날 USD 코인 풀에서 바벨 파인내스에 1000만 달러의 대출이 있음을 인정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오르쏘거날은 바벨이 인출을 중단하고 대출 기관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이래로 바벨 경영진과 매일 접촉해 왔다"트윗에서 말했다.

 

메이플의 경고는 암호화폐 업계 구성원들이 잠재적 위험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이는 유동성 압력이 계속되고 대출 기관이 실행을 피하려고 할 때만 증가할 것이라고 블록웍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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