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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오픈드-샌드박스 네트워크, NFT 생태계 확장 위한 MOU 체결

NFT 'DAVA'와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시너지 효과 기대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9 [11:20]

언오픈드-샌드박스 네트워크, NFT 생태계 확장 위한 MOU 체결

NFT 'DAVA'와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시너지 효과 기대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2/05/19 [11:20]

▲ 사진=언오픈드와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아바타 NFT 'DAVA'를 출시한 언오픈드(UNOPND)와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업계의 대표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언오픈드의 ‘다바(DAVA)’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NFT 시장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언오픈드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로, 가상 세계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로 활용되도록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이 완판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다양한 컬래버 마케팅과 기술 교류 내용의 상호관계를 포함했다. 특히 다바의 아바타에 다양한 NFT 아이템을 생성·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활용한 특별한 NFT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양 사 NFT 이용자들이 이 컬래버 NFT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혁 언오픈드 DAVA PM은 “팬덤 기반 NFT 사업을 본격화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아바타 NFT 다바의 웨어러블 시스템이 만들 수 있는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메타버스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인 다바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만남은 NFT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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