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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 규제 당국 "암호화폐 금지 여전히 유효해"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0:45]

중앙아프리카 규제 당국 "암호화폐 금지 여전히 유효해"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2/05/16 [10:45]

▲ 사진 출처=Bitcoin.com  © 박지은 기자

 

아프리카 규제당국이 중앙아프리카 6개국 경제통화공동체(CEMAC) 회원국에 암호화폐 금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사를 표했다.

 

16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프리카 규제기관인 중앙아프리카은행위원회(COBAC)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을 포함한 지역 경제블록 회원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금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규제 당국은 이날 발표에서 "암호화폐 금지는 경제권 경제권 내에서 금융 안정성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규제 당국의 이번 경고는 최근 CAR가 비트코인을 국가의 '기준 통화'로 채택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OBAC는 암호화폐 금지가 금융 안정을 보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규제당국은 지난 6일 특별회의를 연 뒤 성명서에서 암호화폐 관련 거래 파악 및 신고 절차도 밟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감독당국은 "금융 안정을 보장하고 고객 예금을 보전하기 위해 CEMAC에서 암호화폐 사용 관련 특정 금지를 회수했다"며 "COBAC은 암호화폐 관련 영업 확인 및 신고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여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규제 당국의 최근 경고에 앞서 중앙아프리카 중앙은행은 CAR에 비트코인 합법화 결정을 무효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대신 CAR이 고유 빈곤을 줄이겠다고 밝힌 통화정책 이행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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