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메이드 제공  © 블록체인월드

위메이드가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핵심 콘텐츠 ‘만다라’의 소개를 담은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만다라’는 이용자의 높은 자율성에 기반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는 ‘미르M’의 성장 시스템이다.

‘만다라’는 전투와 기술 두 종류로 구분되며 이용자는 전쟁형 뱅가드, 성장형 배가본드 등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전투 만다라’는 공격과 방어 등 전투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전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하며 ‘기술 만다라’는 생산·제작·강화 등 각종 기술을 특화해 장인의 길이라는 색다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작 ‘미르의전설2’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작 ‘미르4’를 통해 쌓은 경험을 더해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다.

‘전사’, ‘술사’, ‘도사’ 등 3종의 직업과 8방향 그리드 및 쿼터뷰 방식, 언리얼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버전간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위메이드는 상반기 출시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미르M’의 사전 테스트도 진행하며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블록체인 게임 100개를 위믹스에 온보딩한다는 목표로 꾸준한 블록체인 게임과의 협업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