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트라티스 펀드, 우간다 투로 왕국에 블록체인 혁신센터 설립 추진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6:04]

스트라티스 펀드, 우간다 투로 왕국에 블록체인 혁신센터 설립 추진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5/06 [16:04]

▲ 아프리카     ©블록체인월드

 

스트라티스 펀드(Stratis to Fund)는 우간다의 투로 왕국의 군주 오요의 자선 재단과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왕국 내에서 새로운 블록체인 혁신센터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고 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블록체인 혁신센터는 왕국 내에서 지식과 블록체인 개발 역량을 쌓기 위해 마련된다.

 

투로는 우간다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100만 명의  왕국이다.

루키라바사이자 오요 님바 카밤바 이구루 루키디 4세는 세계 최연소 군주러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진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우간다 산업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킹 오요 과학 기술 혁신 산업화 단지가 조성됐다.

 

스트라티스 펀드는 "이번 제휴로 블록체인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 프로세스를 촉발할 수 있도록 관련 활용 사례 사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강의 요강을 개발하여 지식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라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래밍 언어(C#)를 활용하여 처음부터 구축된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 강의 요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와 같은 유명한 개발 도구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를 활용하는 스트라티스의 선택 덕분에 풍부한 온라인 지식에 기댈 수 있을 전망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스타라티스는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혁신 센터에 비즈니스 및 기술 역할로 구성된 고위 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