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각각 16.3%, 14.4%(4월 27일까지 데이터) 하락해 두 달 동안 암호화폐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데 이어 역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크립토컴페어의 28일(현지 시간) 게시한 4월 디지털 자산 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암호화폐 투자상품에서 투자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주당 평균 유출액은 총 7950만 달러에 달했다.
주간 최대 유출액은 4월 8일로 끝나는 주이며 총 1억3400만 달러가 암호화폐 제품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1억3200만 달러가 비트코인 제품을 방치했다. 현재까지 주간 평균 유출량이 가장 많은 곳은 2022년 4월이다.
4월 하루 평균 거래량은 2억4400만 달러로 16.3%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2021년 10월(8억4100만 달러) 이후 71.0%, 2021년 1월(1.51억 달러) 이후 83.8% 감소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전체의 총 AUM은 3월 말부터 4월 27일까지 481억 달러로 1.34% 소폭 하락했다.
AUM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3월 말 AUM은 487억 달러로 가장 높은 월말 AUM을 기록했다. AUM은 1월에 10.0%의 차이를 보인 439억 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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