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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주최 '금융 미래 보여주는 컨퍼런스 디시퍼'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윤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5:16]

알고랜드 주최 '금융 미래 보여주는 컨퍼런스 디시퍼'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윤미 기자 | 입력 : 2021/12/03 [15:16]

▲ Decipher 사이트  © 블록체인월드

 

마이애미에서 최근 이틀동안 열린 금융 미래를 보여주는 컨퍼런스 디시퍼(Decipher)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고랜드(Algorand)가 2일(현지 시간) 밝혔다.

 

디시퍼는 빌더, 기업 및 전략적 이해 관계자 커뮤니티를 소집하여 알고랜드의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다.

암호화폐 허브인 마이애미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약 500명이 직접 참가했으며 사실상 2500명 이상이 참가한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DeFi, NFT 및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 게임, DAOs 및 그 너머의 솔루션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기회를 탐구하는 토론과 네트워킹 및 실습 세션을 가졌다.

 

이벤트 기간중 블록체인으로 예술가들이 만들고 디자인한 독특한 NFT를 통해 행사장에 엑세스했다.

각 게스트는 이벤트 티켓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아트 작품을 받았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을 비롯, 마이클 아링턴, 아링턴 캐피탈의 설립자 실비오 미칼리, 알고랜드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 로라 신, 암호화폐 전문 기자 및 언체인드(Unchained) 팟 캐스트의 호스트인 카를로스 도밍고, 시큐리티즈(Securitize)의 설립자이자 CEO 페리안 보링, 코인셰어스 CSO 니콜라스 호르바체프스키 등 60명 이상의 연사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알고랜드 생태계의 몇몇 회원들은 모든 사람이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안전하게 가치를 창출하고 교환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 씨티 최고 거래 임원은 암호화 투자를 제도화하기 위해 15억 달러 벤처 Hivemind 출시 ▲기후 무역은 해독 및 아트 바젤에서 탄소 부정적인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강화 ▲알고랜드의 마찰없는 경제에 기업 가치와 수백만 명의 참가자 유치하는 새로운 UNLOX 이니셔티브 ▲국경없는 자본은 500만 달러의 ALGO 기금 II의 출시 발표 ▲알고피는 분산대출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280달러 모금 ▲기후 지향적인 NFT 플랫폼 아오르리스트 마이애미에서 출시 등 소식을 공유했다.

 

 

 

알고랜드는 창조경제에서부터 전통적이고 분산화된 금융의 융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동력으로 만드는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튜링 상을 수상한 암호화폐 영화작가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립한 Algorand는 누구나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트랜잭션의 양을 처리할 수 있는 상호 운용성과 역량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했다.

1000개 이상의 글로벌 조직에서 선구적인 리더를 위한 분산 인프라인 알고랜드는 차세대 금융 상품, 프로토콜 및 가치 교환을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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