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야경 /출처 픽사베이  © 블록체인월드

프랑스 영화 금융을 위한 클랩코인(Klapcoin) 암호화폐가 출시됐다.

2일 암호화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 암호화폐는 영화 산업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조됐으며 프랑스의 여배우이자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사라 룰루치(Sarah Lelouch)가 개발했다. 프랑스의 유명 감독인 클로드 룰루치(Claude Lelouch)의 유산을 담고 있다.

룰루치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영화의 세계에 진입하고 영화와 제작에 사용된다.

룰루치는 "암호화 공간이 영화에 완벽하게 적응할 것이며 동시에 영화 산업이 최선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사라 룰루치는 암호화폐를 영화와 통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독은 크랩코인 출시 후 200만 달러 이상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토큰은 프랑스의 영화 관람객 그룹이 내린 결정에 따라 영화에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지난 달, 토론토에서 분산 영화 또는 DeFiFi에 그것의 운영을 기반으로 금융 회사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 했다.

DeFiFi 솔루션을 만든 모굴 프로덕션(Mogul Productions) 프로젝트는 분산 솔루션과 가상 경매를 통해 감독을 영화 팬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모굴은 지난 24시간 동안 17.32 % 상승한 0.1492 달러에 거래됐다.

클랩코인은 모굴 프로젝트만큼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성장할 수 있으며 많은 영화 감독의 솔루션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