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는 생활형 매연방지 및 연료절감형 제품 소개 사이트 © 블록체인월드

디젤(경유)차 운행 차질을 빚고 있는 요소수 대란으로 전국에서 아우성이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배기가스 저감장치 장착만으로 요소수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는 생활형 매연방지 및 연료절감형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광스모그컨트롤(대표이사 홍금표, 이하 성광)이 개발한 배기가스 저감장치 ‘EID(Exhaust Induction Device For Improvement of Internal combustion)’가 그 주인공이다.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차량 및 특수장비는 2015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SCR) 부착이 의무화됐면서 요소수를 보충해야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요소수를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시동이 어렵거나, 운행시 출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요소수 대란은 중국이 호주와의 석탄무역 분쟁으로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벌어졌는데, 성광의 EID가 문제의 10%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데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EID는 무동력과 무필터 방식의 매연저감장치로 특허등록을 받았는데(특허10-2127140) 전기나 화학적 장치가 아닌 무동력으로 필터 없이 미세먼지(매연)를 저감한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혁신형 적정원천기술로 조명받아 왔다.

  

요소수 대란이 일면서 다양한 해결과제가 제시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EID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심각한 차량과 선박의 매연 배출 모습. © 블록체인월드

 

실제, 디젤을 비롯한 휘발류 및 가스 차량 등 10여종 이상의 차량에 EID 장치를 부착한 후 매연 배출 상태를 분석한 아주대학 자동차팀이 작성한 유동해석결과에 따르면, 배기관 부착 장치(EID)를 장착하는 경우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가스저감 효과가 매우 크며 이산화탄소의 발생량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엔진 수명 및 연비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판명된 바 있다.

 

성광스모그컨트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연구단지(KEITI)에 기술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브라질등 해외에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한 상태다.

다행히 지난 10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자유무역개발구 내에 '옌타이성광에너지절약과학기술유한공사(烟台诚光环保节能科技有限公司, Yantai Chengguang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Enetgy Saving Technology Co, Ltd)'라는 이름으로 공식 법인을 출범시켰으며, 향후 30년간 중국 시장에서 정식 영업 허가를 획득해 수출길이 활짝 열렸다.

 

산둥성 옌타이시 무역대표부와 함께 진행하는 중국 대륙 판매 프로젝트는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을 비롯해 전 세계 대기환경을 정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환경기업 및 내연기관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높으며, 이번 요소수 대란을 통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 TED 토큰 관련 이미지   © 블록체인월드

한편, 녹색환경 기술 아이템 EID과 암호화폐를 융합시킴으로써, 실생활에 유익한 토큰 시장 생태계를 확충시킨 '테드(TED)' 토큰이 지난 11월 1일 글로벌 거래소 '빅원(BigONE)'을 통해 리뉴얼 상장됐다.

 

테드 토큰은 토네이도 원리를 적용한 배기장치(Tornado Exhaust Device)의 이니셜을 딴 'TED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첫 번째 코인으로, 환경 정화 기업 '성광스모그컨트롤(Starlight Smog Control. SSC)'이 연구해 온 내연 기관 연소 효율 개선 및 배기 유도 장치 'EID(Exhaust Induction Device For Improvement of Internal combustion)' 기술을 모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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