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이미지 /픽사베이

야코비(Jacobi) 자산운용은 세계 최초의 1단계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비트코인 ETF는 유럽 국가의 기업만 투자가 가능하다.

18일 야코비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는 건지 금융위원회(Guernsey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GFSC)가 승인한 중앙 암호 지원 금융 상품으로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이 제공한 양육권을 제공한다.

야코비는 이번 승인에 따라 가장 큰 범유럽 주식 거래소 중 하나인 씨보에 유로페(Cboe Europe)에 비트코인 ETF를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코비는 골드만 삭스 투자 은행가이자 금융 시장의 규제 투명성의 선구자였던 CEO 제이미 쿠르시드(Jamie Khurshid)가 주도하고 있다.

제이미 쿠시드 (Jamie Khurshid)는 "우리는 비트코인의 성능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하고 투명하며 접근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언급하고 "당사는 물리적 자산과 관련된 기술 위험 및 규제되지 않은 레버리지 채권 상품인 기존 펀드 또는 트래커 상품과 관련된 대응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위험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유럽의 선도적인 규제 회사와 협력하여 필요한 규제 승인에 따라 서비스 시장 수요에 진정으로 계층1 제공을 제안하게되어 자랑스럽다. 규제 승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앞서 나아짐에 따라 유럽이 흥미로운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출범한 야코비는 은행, 규제 및 핀테크의 수십년간의 전문 지식을 모아 디지털 자산과 연결된 기관 암호화폐 상품 및 펀드를 설계, 발행 및 관리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관리의 미래를 형성하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FCA 상장 승인에 앞서 야코비 비트코인 ETF 투자는 시그마자산운용(건지) 리미티드(건지)를 통해 관리 및 관리를 제공하는 펀드 매니저를 통해 촉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