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르 사이트  © 블록체인월드

체인냅시스(Chainapsis) 모바일 인터체인 디지털 지갑인 케플러(Keplr) 지갑을 출시했다.

체인앱시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인터체인 인프라 개발자로 코스모스 핵심 개발 법인이다. 

18일 체인냅시스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케플러 모바일 지갑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능으로 가득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체인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케플르 모바일은 사용자를 새로운 코스모스 인터체인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에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여러 블록체인에서 자산 관리를 제공하며, 이는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면서 원활한 교차 체인 거래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모바일을 통해 글로벌 거래소에서 24시간 실시간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수 있다.

또한 크로스 체인 활동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넘어갈 수 있다.

체인냅시스 CEO 조쉬 리는 "올해 인터 체인은 더 이상 비전이 아니라 현실이다"라며 "상호 운용성뿐만 아니라 보안을 우선시하는 멀티 체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해 특별히 구축된 모바일 지갑을 제공하게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체인냅시스는 케플러 모바일은 2층 인증을 추가하기 위해 원장 나노X 하드웨어 지갑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핸즈프리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원장 지갑을 케플러 모바일과 동기화하고 승인 전에 거래를 교차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플러 모바일과 통합된 월렛커넥트(WalletConnect) 지원으로 사용자가 Web3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장의 최고 경험 책임자 이안 로저스 (Ian Rogers)는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는 소비자 지갑의 볼륨을 크게 차지하고, Web3 값은 Web2 소프트웨어에 의해 보호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원장 하드웨어를 통합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케플러의엔지니어가 SDK를 사용하여 매끄러운 블루투스 지원을 추가하고 더 많은 파트너가 나노X를 탐험하도록 장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