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이미지 /픽사베이     ©블록체인월드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BTC 가격이 5만7000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급증했다. 이에 비트코인은 최근 시가총액이 1조 8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페이스 북과 테슬라의 시가 총액을 능가한 수치다.

분석가들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아마존을 넘어설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이터 웹 사이트 8마켓캡(8marketcap)에 따르면 BTC 시가총액은 페이스 북, 테슬라, 버크셔 해서웨이, 텐센트, TSMC, 엔비디아, JP 모건 체이스, 비자 등 회사를 능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쿠오라는 13일 비트코인 시가총액 전망에 대해 분석한 기사를 내놨다.

미디어에 따르면 BTC는 시가 총액으로 상위 자산 목록에서 상위 8위를 차지했다. 시가 총액 자산목록에서 금은 여전히 11조 달러 이상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2조 3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조 2000억 달러로 3위였다.

상위 3개 자산을 제외하고, 사우디 아람코는 1조 9000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고, 알파벳은 1조 8000억 달러로 5위, 아마존은 1조 6400억 달러로 6위, 은은 1조 2000억 달러로 7위를 차지했다.

BTC는 시가 총액에서 아마존을 능가할 것인가하는 점에서 많은 분석가들은 추월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 달러로 상승하면 비트코인 자산은 아마존의 현재 시가 총액을 능가할 것이라고 코인쿠오라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