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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CBDC 포럼 올스타 결제 및 기술 라인업 공개

구글·아마존·페이팔·콘센시스 경영진과 전문가 영국 CBDC 연구 지원

김경은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7:01]

영국 중앙은행, CBDC 포럼 올스타 결제 및 기술 라인업 공개

구글·아마존·페이팔·콘센시스 경영진과 전문가 영국 CBDC 연구 지원

김경은 기자 | 입력 : 2021/10/01 [17:01]

▲ 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 앤드류 베일리 총재. 사진 출처 영국은행 공식 트위터



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Bank of England, BOE)은 30일(현지 시간) 구글, 마스터카드, 콘센시스, 심지어 스포티파이 등이 포함된 기술 및 금융 분야의 거물들이 중앙은행 주도 디지털 화폐(CBDC) 연구에 참여하고, 기술 포럼의 회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은행 및 핀테크 전문가 명단을 길게 포함된 이번 주 발표는 영국 중앙은행이 CBDC 계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날 분석했다. 

 

영국은행은 기술 포럼이 디지털 결제와 암호 화폐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로부터 자원을 끌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포럼은 은행이 CBDC 설계, 구현 및 운영의 기술적 과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과 재무부는 참여 포럼에는 "CBDC 설계, 구현 및 운영의 실질적인 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 시민 사회 및 학계의 이해관계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기술 전문가로는 페이팔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최고기술책임자 에드윈 아오키가 참여한다. 또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인 콘센시스(ConsenSys)의 CBDC와 결제 관리자 마티외 생 올리브(Matthieu Saint Olive), 구글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윌 드레이어(Will Dreyry)도 합류한다.

 

기술 포럼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 마스터 카드, 비자, 스트라이프, IMB, R3 및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임원 및 결제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다.

 

포럼 참석자는 HSBC 조르주 엘헤데리 글로벌뱅킹 및 시장 공동대표, 아룬 콜리 모건스탠리 최고운영책임자, 스티븐 길더데일 은행간 커뮤니케이션 표준 SWIFT 최고상품책임자 등 은행 임원 및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다.

 

한편, 영국은행(BOE)은 지난해 11월 CBDC를 잠정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올해 4월 영국은행은 CBDC 연구개발과 관련된 공석 목록을 발표했다.

 

그러나 영국은행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모든 돈을 잃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사들인다"고 경고하는 등 여전히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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