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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상원의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거래 수수료 비판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3:54]

워렌 상원의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거래 수수료 비판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9/16 [13:54]

▲ 워렌 상원의원 /출처 트위트   © 블록체인월드

 

최근 미국 의회 상원 위원회 청문회에서 엘리자베스 워렌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에 대해 바판했다고 비인크립토가 15일(현지 시간) 전했다.

 

워렌 상원의원은 암호화폐에 대한 솔직한 비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워렌은 지난14일(화요일) 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의 높은 가격에 관심을 돌렸다.

 

비인크린토에 따르면 청문회에서 워렌은 "높고 예측할 수 없는 수수료는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정말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하락을 언급하며 "4천억 달러의 시장 가치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이더리움의 높은 시장 변동성의 시기에 큰 수수료 문제를 지적했다.

그녀는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시장이 금융 포용에 관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워렌은 경제적으로 위험에 처한 투자자들의 위험을 강조했다.

 

워렌은 "가장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 가장 빨리 돈을 인출해야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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