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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시엠,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서비스 사업화’ 추진

- 효율적인 핀테크 시스템 적용해 거래 활성화에 기여 예정

박지은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09:56]

원투시엠,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서비스 사업화’ 추진

- 효율적인 핀테크 시스템 적용해 거래 활성화에 기여 예정

박지은 인턴기자 | 입력 : 2021/07/23 [09:56]

▲ 원투시엠의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서비스/사진=원투씨엠 제공  © 블록체인월드

 

온·오프라인연계(O2O)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은 자체 개발한 핀테크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사업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물리적인 보안 시스템을 갖춘 데이터센터에 개발·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식을 전환했다. 클라우드 기반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개방형으로 금융거래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인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 수입 완구 1위 업체인 키보스와 완구의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거래사의 거래 안전과 여신 관리를 시스템적으로 처리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원투씨엠은 유통 기업들간의 어음거래, 담보의 제공 등을 핀테크 기술로 대체하여 간편하고, 효율적인 핀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중고차 거래 안전 에스크로 시스템을 접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구 원투씨엠 핀테크 사업본부 이사는 “원투씨엠의 핀테크 기반의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인 IT기술 역량이 없는 기업들도 이를 구현할 수 있게 된 점에서의 의미가 있다”며, “영국 등 해외 핀테크 기업들의 경우 다양한 B2B거래 등에서 핀테크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접목한 사업모델의 성공 사례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국내 시장에서도 고유의 거래 프로세스와 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가 시장에 다양하게 대두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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